[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9월 18일 저녁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청년부부와 예비부부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2026 인천 청년부부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6년 인천 청년주간’과 연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일상에 지친 청년부부와 예비부부들에게 위로와 추억을 선물하는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결혼과 가정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바쁜 일상에 지친 부부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청년부부뿐 아니라 예비부부, 결혼을 앞둔 연인 등 커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개그맨 송필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부부가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부부가 손을 맞잡고 참여하는 테라리움과 무드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행사의 마지막은 가수 홍대광의 힐링공연으로 채워졌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결혼과 가족에 대한 부담을 넘어 부부가 함께 성장하는 청년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부부의 주거·출산·생활 등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하고, 인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세헌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청년부부데이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배우자와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인천 청년부부데이’ 참가 신청과 청년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청년포털(인천유스톡톡)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