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연훈 회장이 이끄는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 환경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접촉하는 만큼, 이들의 인식 개선이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강사가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내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사례를 살펴보고, 상황별로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과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한 위원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폭력 문제를 실생활과 연결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연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 대상 예방교육을 이어가며 지역 안전망을 촘촘히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