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는 지난 8일 취약 가구의 청소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해 대상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참여 위원들은 집 안에 가득 쌓인 약 2t 분량의 생활폐기물과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좁은 공간에 오랫동안 방치된 짐을 옮기고 치우는 작업이라 손이 많이 가는 일이었지만, 위원들은 대상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끝까지 정리를 마쳤다.
이번 활동은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하는 ‘2026년 MG희망나눔 사회적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정서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내 인적자원을 연계해 사업에 힘을 보탰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도심 지역에서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살피는 사례로 평가된다.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이어가며 취약가구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제물포구 금창동 지사협·화수정원,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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