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임금란)는 지난 8일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분과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살예방분과 설치·운영을 위한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어 임금란 위원장을 포함한 보장협의체 위원 5명으로 자살예방분과를 꾸렸다.

자살예방분과에는 재가센터 사회복지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복지 현장 전문가가 참여한다. 여기에 계양2동에서 오랜 기간 사업장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해 온 위원들도 함께한다. 이들은 주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자살위험 신호를 살피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마을 밀착형 생명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자살예방분과는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해 공적·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활동을 편다. 아울러 자살예방 캠페인과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임금란 계양2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변의 관심과 세심한 살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살예방분과를 중심으로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