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오는 10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환경기초시설이 위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검단구는 이번 특별감시를 총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연휴를 전후한 시기별로 계도와 순찰, 기술지원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1단계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로, 사전 예방을 위한 계도·홍보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배출업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를 하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며 신고·상담창구 운영도 알릴 예정이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2단계로, 배출업소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연휴 이후인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하는 3단계에서는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장기간 가동을 멈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명절 연휴 기간 상대적으로 감시가 소홀해질 수 있는 배출사업장의 불법 행위를 막고, 주변 하천 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검단구는 영세업체에 대한 기술지원까지 병행해 단속 위주가 아닌 예방 중심의 환경관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과 주변 하천 순찰을 강화해 불법 배출 행위와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구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검단구,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10월 8일까지 실시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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