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나누리병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 부평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려는 취지에서 마련한 기부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병원이나 기업이 이 같은 상품권을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면, 지자체는 이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나 지역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한다.

부평구는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필요한 곳에 배분할 계획이다. 명절을 맞아 지역 기업과 기관들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은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인천나누리병원의 이번 기부는 지역 의료기관이 단순한 진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풀이된다. 부평구 역시 이러한 나눔이 지역 경제와 이웃 간 온정을 잇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기관들의 나눔 활동이 이어질 경우,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