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검단구 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계희, 공동위원장 안영순)는 지난 16일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시사업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복지위기가구와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총 50가구가 지원 대상이 됐다.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식료품과 생필품 13종을 꾸러미에 정성껏 담아 준비했다. 이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꾸러미를 전달했다.

안영순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 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기뻐하며 고맙다고 말씀해 주셔서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민관 협력의 사례로 꼽힌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