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17일 신흥초등학교와 21일 만석초등학교에서 등교 시간에 교통안전과 흡연·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와 건강한 생활을 돕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최근 학생 대상 교통사고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학생 안전망을 구축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활동은 교육지원청과 구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중부모범운전자치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8시 10분부터 9시까지 각 학교 정문과 주요 통학로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이 먼저, 안전 먼저’를 내걸고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도왔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담배의 유해성과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구를 존중하는 말과 행동을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학교폭력을 겪거나 목격했을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선생님과 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안내했다. 이번 활동은 교통안전과 흡연·학교폭력 예방을 한자리에서 다뤄, 학생들이 등굣길에서부터 여러 위험 요소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교육당국과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한 점도 눈에 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일”이라며 “구청과 경찰서, 학교, 지역단체와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안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신흥·만석초 등굣길 교통안전·흡연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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