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연)이 가천대 길병원과 협력해 9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교직원 9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보건법에 따라 교직원은 매년 실습을 포함한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학기 중 출장이나 병가, 업무 등으로 부득이하게 교육을 놓친 교직원에게 추가 이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시교육청이 지정한 응급처치교육 협력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교직원의 숙련된 응급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교육청,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처치교육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 현장에서 응급처치교육의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교 교직원의 응급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길병원과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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