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9일 선학동 한마음공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연합 행사인 ‘제15회 쿨키즈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보호자, 종사자 등 5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 협동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발전과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명과 아동 4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셀트리온 복지재단이 5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점심 식사를, 풀무원 인천점은 음료와 간식을, 인천나사렛병원은 의료 인력을 각각 지원했다.

정제설 연수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활기찬 모습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에는 지역아동센터 1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약 400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에게 보호와 교육, 급식,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