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서울봄안과의원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사장 이찬용)은 지난 18일 서울봄안과의원이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서울봄안과의원은 2023년 3월 개원한 계양구 최초의 2인 망막 전문의 안과의원이다. 지역 주민을 위한 안과 진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참여해왔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규환·이학준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보는 의료기관으로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계양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한 장학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