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사장 이찬용)은 지난 18일 ‘2026년 글로벌 장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1기 장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학업 우수 중학교 2, 3학년 학생을 선발해 교육·과학·산업·문화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견문을 넓히고 국제적 감각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 25명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만을 방문한다. 이들은 TSMC 창신관과 천문과학교육관을 찾아 첨단 산업과 우주항공 분야를 견학하고, 현지 명문대학교에서 재학생 간담회와 캠퍼스 투어, 특강에 참여한다. 아울러 국립 고궁박물관 등을 돌며 대만의 문화도 체험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생 25명에게 개인별 장학증서가 전달됐고, 이어진 사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해외탐방 일정과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계양구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찬용 이사장도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스스로 미래를 그려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청소년과 초·중·고·대학생 1016명에게 약 11억 9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글로벌 1기 장학생 25명에게도 1인당 약 200만 원의 해외탐방 경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글로벌 장학생 25명에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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