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가 제물포경찰서·남부교육지원청·인천제물포구녹색어머니회·인천중부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9월 21일 만석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등굣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경이 합동으로 마련했다. 구는 학기 초 통학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유관 기관과 협력해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만석초 정문과 주변 통학로 횡단보도 2곳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보행안전 3원칙인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를 알리며 어린이들의 등굣길 보행을 지도했다. 운전자를 대상으로는 우회전 일시정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속 30km 이하 서행 운전,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수칙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지역 사회의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운전자와 보행자, 어린이 모두가 교통안전 원칙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및 안전교육을 통해 운전자, 어린이, 보행자 모두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물포구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물포구, 만석초 통학로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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