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통대장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안보와 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통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되짚고, 비상사태와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대장은 지역 사회에서 재난 발생 시 주민 안전을 살피는 역할을 맡고 있어,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다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교육은 기본적인 민방위 제도 안내와 함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화재 예방 및 소화기 사용법, 화생방 대처요령 등을 직접 익히며 응급상황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 위주로 진행해 참석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민방위 통대장은 지역 안보와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핵심 리더”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재해 예방과 복구 현장에서 지역 공동체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통대장들이 지역 곳곳에서 재난 대응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남동구, 통대장 800여명 대상 민방위 교육 실시
인천의 오늘을 기록합니다데일리인천 편집국(master@dailyinch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