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월 22일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감 7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 세미원 일대에서 유초연계 이음교육 관리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아이들의 초등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김택수 교수가 원활한 초등 적응을 위한 유-초연계 이음교육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이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관리자들이 함께 모여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한 관리자는 유·초 관리자가 서로의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을 자연스럽게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놀이와 경험 중심의 유아교육과 교과 중심의 초등교육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할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유아기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시기는 아이들이 새로운 학습 환경과 생활 방식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교육 현장에서는 이 시기의 연계 교육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관리자들이 직접 만나 각자의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초연계 이음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아이의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아교육과 초등교육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