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 서해구는 2026년 9월 4일 숨진 고 허문구씨(남, 1958년생)의 공영장례를 2026년 9월 24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국제성모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인은 서해구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연고자가 없어 지방자치단체가 장례 절차를 대신 진행하는 공영장례 대상자로 확인됐다.

공영장례는 무연고 사망자나 연고자가 있어도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저소득층 사망자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빈소 마련과 장례 절차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인천시를 비롯한 각 기초자치단체는 관련 조례에 따라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할 때마다 부고를 공개하고 장례를 지원하고 있다.

화장은 같은 날인 9월 24일 오전 9시 부평가족공원에서 치러진다. 서해구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할 조문객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빈소와 화장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공영장례와 관련한 문의는 서해구 복지정책과(전화 032-560-4297)로 하면 된다. 서해구는 앞으로도 무연고 사망자가 존엄하게 예우받을 수 있도록 공영장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