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지난 18일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을 덜고 도농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가의 일손 부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공단은 단순 기부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나아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공단은 계양농협과 협력해 일손 지원이 필요한 관내 농가를 발굴하고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공단 임직원 16명은 농가를 직접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에 참여했다. 비닐하우스 철거는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업으로, 직원들은 시설물 해체와 정리 작업 등을 맡아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
박성민 이사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지역 농가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일에 직접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과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역이 겪는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도시와 농촌이 서로 협력하는 상생 모델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공단은 앞으로도 계양농협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농가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농촌 일손돕기로 도농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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