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정재웅 기자] 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이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월 28일 오전 9시 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에서 양 서장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해경 직원들은 양 서장이 이날 출근하지 않자 관사를 찾았고, 쓰러져 있는 양 서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양 서장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심근경색 등 지병에 따른 사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