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제24차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맞아 대회 참가자들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아침 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한상대회 기간에 맞춰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와 재외동포 등이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 전 몸과 마음을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세계한상대회는 국내외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교류하는 행사로, 연수구는 이 기간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체조 교실을 기획했다. 행사 장소로는 송도국제도시를 상징하는 공간인 센트럴파크를 택했다.

건강 체조 교실은 세계한상대회 기간인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대회 참가자와 재외동포 등 약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한국의 전통 건강 체조인 국학 기공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몸을 풀고 기혈 순환을 돕는 동작을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재외동포와 국내 참가자들이 건강이라는 공동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 건강 체조를 직접 체험하며 국내 건강 문화와 생활체육을 접할 기회도 얻는다. 이는 재외동포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 국제 교류를 뒷받침하는 시도로도 볼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세계한상대회 참가자들이 건강 체조를 함께하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