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28일 세르비아 노비사드의 유럽청년수도 전담기구 OPENS와 온라인 교육정책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양측은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온라인 교육정책탐방에는 인천시교육청 장학관과 장학사를 비롯해 OPENS의 부카신 그로즈다노빅(Vukasin Grozdanovic) 국장과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이 이끄는 인천시교육청은 국내외 교육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 참여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발칸 지역 청년들의 연대와 협력을 지원하는 ‘미래의 깃발(Flags of the Future)’ 등 OPENS의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청년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공존을 모색한 사례도 함께 나눴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국제적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에 살펴본 세르비아의 청년 참여 사례를 인천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다. 학생자치와 국제교류, 학생 참여 교육의 방향을 찾는 데 이번 논의 결과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세계의 변화에 참여하는 경험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협력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세르비아 OPENS와 청소년 국제교류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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