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이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초·중학교 과학 담당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북부 지능형과학실 활용 디지털 센서 과학탐구 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발맞춰 마련됐다. 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과학탐구 수업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센서를 활용한 실험·탐구 중심 수업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초·중학교 과학 교육과정의 주요 단원과 연계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광합성이 잘 일어나는 조건을 탐구하는 과정, 복사평형과 구름 생성 과정을 탐구하는 과정, 보일 법칙을 실험하는 과정, 저항·전류·전압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과정 등이 포함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센서를 활용해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경험이 학생 중심의 탐구 수업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습 중심 연수를 통해 디지털 기반 과학교육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첨단 기자재를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인천 지역 초·중학교 과학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 탐구 수업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디지털센서 활용 과학탐구 수업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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