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과 지역 내 단체를 찾아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치매 검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거리나 이동 여건 때문에 검진 기회를 놓치기 쉬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검진 대상은 최근 1년 이내에 치매 검사를 받지 않은 지역 주민이며, 이미 치매를 진단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검진은 전문 검사지를 활용한 인지선별검사와 그 결과에 따른 상담으로 진행된다.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진단검사로 연계하고, 치매안심센터가 제공하는 예방·관리 지원 서비스도 함께 안내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경로당과 단체는 검사 희망자를 모집해 검단구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연중 수시로 받으며, 담당자와 방문 일정을 협의한 뒤 해당 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다.
검단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 검진 신청과 관련 문의는 검단구치매안심센터(032-718-2376~9)로 하면 된다.
검단구치매안심센터,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치매검진 추진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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