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신흥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하나로 ‘제물포안심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늘리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참여 어르신은 월 10회, 하루 3시간씩 월 30시간 활동한다. 제물포구 지역의 공공시설과 생활환경을 직접 살피며 안전 위해요소와 불법 촬영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신고한다.
어르신들은 지역 곳곳을 순찰하면서 도로 파손, 보도블록 침하, 안전펜스와 공원 시설물 파손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확인한다. 발견한 위험 요소는 확인으로 끝내지 않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관계 기관에 직접 신고한다. 실질적인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취지다.
복지관에 따르면 참여 어르신들이 도로 균열과 파손 구간, 공원 내 파손 시설물, 보행에 불편을 주는 문제를 신고해 실제 보수와 정비가 이뤄졌다. 어르신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주체로 나서 안전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김세원 관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직접 생활 주변의 안전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흥노인복지관, 어르신 안전순찰 ‘제물포안심지킴이’ 운영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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