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기)가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학익동 아이그린공원(학익동 744-12)에서 ‘제5회 학나래 종점 축제’를 연다. ‘학익1동을 달리다, 축제를 품다’를 주제로, 주민이 마을의 변화를 나누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1부 ‘새로운 시작, 꿈과 끼를 펼치다!’에서는 지역 학교와 학원, 주민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인주중 스포트라이트 밴드와 어텐션 댄스 동아리, 학산초 스타릿 댄스, 백학초 방송 춤, 댄싱리 댄스학원, 시티오씨엘 줌바, 정문 블랙타이거즈 시범단, 블랙이글하늬바람 태권도시범단, 큐아이댄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2부 ‘흥과 멋이 넘치는 축제 한마당!’은 난타 동아리 ‘학나래 두드림’의 공연으로 시작해 주민총회로 이어진다. 이후 트롯퀸즈, 행복플러스 노래교실·웰니스 댄스(주민자치센터), 힐링중창단(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등이 무대를 채운다.
공연과 함께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공간 15개와 벼룩시장, 인생네컷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반려돌 열쇠고리, 양말목 열쇠고리, 자개 손거울, 꽃 손수건, 키캡, 자연 책갈피, 비즈팔찌, 캘리그래피 아크릴 자석, 슬라임 만들기와 심폐소생술 체험이 있다. 학익1동 마을 탐사대 ‘학이랑’ 전시 공간과 학익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열린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이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이 제안한 마을 의제를 투표로 정한다. 올해 의제는 학나래 종점 축제, 학나래 가족 걷기, 학이랑 ‘다빛길’ 에코 거리, 우리 아이 마음 안아주기 캠프, 연경산 둘레길 조성 등이다. 마을 발전 방향을 주민 스스로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상기 회장은 “학나래 종점 축제는 마을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자리”라며 “많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세대가 어울리고 서로의 마음을 잇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학익1동, 10월 17일 아이그린공원서 제5회 학나래 종점 축제
인천의 오늘을 기록합니다데일리인천 편집국(master@dailyinch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