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9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와 건설 현장 발주 담당자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해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려고 마련했다. 중대재해는 사망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산업재해를 뜻한다.

교육에서는 안전의 개념과 사고·산업재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무게를 뒀다.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실제 재해 사례를 통해 사고 원인과 위험 요인도 살펴봤다. 위험 예지 활동, 보호구 착용, 고위험 작업 관리, 비상 상황 대비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도 다뤘다.

특히 업무 추진 단계부터 안전관리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관계 기관 및 사업 수행자와 함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실무 내용도 포함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재해는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