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손재윤)은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초·중등 교사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초중등 교과 독서 수업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연수는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교과와 연계한 독서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의 질문하는 힘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교육연수원은 독서국가·독서인천 기조에 맞춰 연수를 기획했다.

초등 연수는 ‘내 수업에 바로 쓰는 교과 융합 독서 수업 레시피’를 주제로 초등교사 10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수업 설계, 질문과 탐구 중심의 실천 사례 등을 다루며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중등 연수는 ‘AI 시대, 교과 독서로 여는 깊이 있는 수업’을 주제로 중등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질문하는 힘-생각하는 힘-배우는 힘’을 기르는 교과 독서의 가치를 살펴본다. 교과별 독서 수업 사례도 서로 공유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과 독서는 학생들이 수업 속에서 교과 지식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교과 독서 연수로 독서국가·독서인천을 실현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