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임현자)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 ‘내 곁에 한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유아와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어린이자료실 이용을 늘리려고 마련했다. 도서관은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으로 한글에 자연스럽게 다가가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행사는 네 가지로 구성했다. 한글 자모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활동지를 나눠 주고,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한글 관련 역사적 인물, 말놀이 등을 다룬 주제 도서를 전시한다. 한글 자석 교구로 글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더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