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정남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이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도서관 공간을 꾸미는 어린이 서포터즈 ‘내가 꾸미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도서관 공간을 직접 탐색하고 기획·디자인하며 도서관에 대한 주인의식과 애착을 높이도록 마련됐다. 도서관은 어린이의 관점과 요구를 반영해 참여형 도서관 문화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서포터즈는 초등학교 4~6학년 10명으로 구성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총 6회 진행한다. 활동은 도서관 공간 살펴보기, 문제 발견 및 아이디어 발굴, 공간 디자인, 장식물 제작 및 보완, 결과물 설치, 활동 결과 공유 순으로 이어진다.

참여 어린이는 전문강사와 함께 공간 디자인을 구체화한다. 장식물을 직접 만들어 설치하면서 실제 도서관 공간을 꾸민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공간 디자이너를 위한 패키지 가방과 활동 기념 액자를 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서포터즈는 어린이가 자신의 아이디어로 도서관 공간을 직접 변화시켜 보는 참여형 활동”이라며 “아이들이 도서관에 대한 애착과 주인의식을 키우고,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 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