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국민의 아이디어를 인천항 변화로 연결하기 위해 국민참여 제안 캠페인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인천항을 이용하거나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인천항이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항만공사는 상시 채널인 「모두의 인천항」(제안해·토론해)과 비정기 캠페인형 채널인 「아이디어 전달해(海)」의 이원 체계로 국민제안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운영하는 캠페인형 채널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름과 휴대전화번호로 간편인증만 하면 된다. PC와 모바일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트와 QR코드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항만공사는 접수된 제안을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연결하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제안은 안전, 항만운영, 환경, 서비스, 마케팅·홍보 등 분야별로 나눠 살피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국민 편익 등을 종합적으로 따진다. 우수 제안은 별도 평가를 거쳐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필요하면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경규 사장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아이디어가 인천항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는 국민참여형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항만공사는 이번 캠페인으로 인천항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현장 중심의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