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이 10월 2일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전담팀 제2차 협의회’를 열었다. 시교육청과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부평동초·부평남초·부내초·청천초 등 대상 학교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7년 3월 문을 열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의 세부 운영계획을 구체화하려고 마련했다. 센터는 부평동초 공간재구조화동 4~5층에 들어선다. 4개 대상 학교의 1~3학년 돌봄 대기 학생을 중심으로 총 80명 규모, 4개 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생활영어, 창의과학, 키즈쿠킹, 창의미술, 놀이체육 등 학생의 흥미와 수요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배우고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긴급틈새돌봄 운영, 맞춤형 프로그램 편성, 학생 모집 및 학급 편성을 논의했다. 학교별 하교시각을 고려한 운영시간 조정, 통학버스 운행, 학생 안전관리, 급·간식 제공도 안건에 올랐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협의회에서 나온 학교별 여건과 현장 의견을 운영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돌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라며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충실히 반영해 운영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늘봄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거점형 늘봄센터 2027년 3월 개소 앞두고 협의회
인천의 오늘을 기록합니다데일리인천 편집국(master@dailyinch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