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미미)이 9월 한 달간 5개 권역별 거점기관에서 학부모 924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부모 ‘디딤돌학교’를 운영했다. 평생학습관은 학부모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과정을 나눠 진행했다.
‘디딤돌학교’는 빠르게 바뀌는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다. 이번 하반기 과정은 5개 권역별 거점기관에서 총 11개 교육과정으로 꾸렸다. 지역별 특성과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부모 역할 및 자녀와의 관계 형성 ▲학습지도 및 문해력 향상 ▲진로·입시 정보 ▲경제 및 세계시민교육 ▲사춘기 자녀 이해 등으로 구성했다. 학부모의 일상과 맞닿아 관심이 높은 주제다. 비대면 실시간 교육을 병행하고 인천바로알기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여 편의성과 교육 효과도 높였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참여 공연 ‘오늘도 애쓴 부모에게 전하는 작은 쉼표’를 마련했다.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자녀교육과 일상에 지친 학부모에게 위로를 전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 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길을 찾게 됐다”라며 “부모로서 자녀 교육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실질적인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부모의 교육 역량 강화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학부모 924명 대상 ‘디딤돌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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