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가 10월 1일 송림청사 갈매기홀에서 ‘2026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최종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행사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개항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분야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 교통·안전관리, 관람객 동선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운영 전반을 살폈다.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유산 보존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와 안전관리 심의를 모두 마쳤다.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한 1·2차 설명회도 끝냈다.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활동할 지역 인력을 기르기 위한 ‘야행 아카데미’도 마무리했다.
올해 야행은 ‘인천 개항장을 살아낸 사람들과 유산’을 주제로 한다. 국가유산과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을 비롯해 개항기 생활문화 체험, 공연·전시, 프린지 공연, 드론쇼 등이 마련된다. AI·AR·VR 등 실감형 콘텐츠로 개항장의 역사를 쉽게 경험하도록 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항장의 역사와 현재의 일상을 연결할 계획이다.
일부 사전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예약 방법은 공식 안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제물포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김찬진 구청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행사 준비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제물포구,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최종보고회…10월 9~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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