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미래교육지원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해 ‘2026 꿈틀꿈틀 미래 페스타’를 열고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미래교육을 경험하고 센터 이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구는 9월 2일~4일 ‘꿈틀꿈틀 미래주간’을 운영하며 학부모 인문학 특강, 과학마술콘서트, 가족 우주과학실험실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날인 2일에는 신성욱 작가를 초대해 학부모 인문학 특강 ‘AI 시대 인재의 조건-뇌 발달과 읽기 교육’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독서가 아동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살펴보고,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과 교육을 함께 생각했다.

3일에는 과학 원리를 마술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과학마술콘서트를 운영했다. 4일 가족 우주과학실험실에서는 가족이 함께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천체 관측과 천체망원경 만들기를 체험했다.

9월 한 달 동안에는 센터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전시 행사도 열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과학교구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자개 모빌 참여 전시로 개관 1주년의 의미를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경험하지 못하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아이와 함께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미래교육지원센터의 개관 1주년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배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미래교육지원센터는 미래인재 양성과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센터는 AI·SW 교육, 창의과학교실, 미래과학실험실, 원어민 영어교실, 기초영어독해, 문해력을 키우는 글쓰기, 진학 상담, 학부모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