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 5월부터 동춘2근린공원과 대학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3,7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숲체험원 이용을 활성화하고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과 공원에서 자연을 접하며 놀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구는 목재를 활용한 인형 만들기와 푯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약 210회 진행했다. 아이들은 목재를 직접 만지고 활용해 작품을 만들면서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목재의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목재를 직접 만져보며 자연과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11월까지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