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불법 유동 광고물 특별 정비를 시행했다. 구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통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다.
구는 차량과 주민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반을 운영했다.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보행을 방해하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을 중점 정비 대상으로 삼았다.
특히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170장을 철거했다. 연휴 기간 이동 인구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보행로 주변 정비에 힘을 쏟았다.
구는 불법 퇴폐·대부업 광고물에도 대응했다. 해당 광고물은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에 등록해 광고 번호의 사용을 제한했다. 상습 게시자에게는 행정처분을 병행하는 등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조치도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정비를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 추석 앞두고 불법 현수막 170장 철거…10일간 특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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