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 아동참여위원회가 10월 3일 부평풍물대축제 현장에서 ‘아동 마음건강’을 주제로 아동권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위원들이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물품 제작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부스는 축제장 미아보호소에 마련했다. 아동들은 고민을 적어 털어내고 응원 메시지를 받는 ‘또래상담소’를 운영했다. 마음건강 실천을 돕는 ‘감사팔찌’를 나눠 주고, 응원 문구가 담긴 과자(포춘쿠키)도 증정했다.
위원들은 직접 발굴한 마음건강 정책 5가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공감투표를 진행했다. 아동의 4대 권리가 담긴 손팻말(피켓)과 현수막도 활용해 아동권리와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동이 정책을 제안하고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아동 참여 활동의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많은 시민이 오가는 축제 현장에서 아동권리를 알린 것도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생각이 정책과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아동참여위원회, 풍물대축제서 마음건강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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