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강화군에 사는 만 60세 이상 군민은 연중 언제든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치매를 일찍 발견해 치료와 관리로 이어가도록 강화군 치매안심센터와 각 면 보건지소·진료소에서 검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로 진행한다. 인지기능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는 검사다. 결과에 따라 추가 진단검사가 필요하면 군이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센터까지 가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경로당 등 생활터를 직접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도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치매조기검진과 함께 치매 예방과 인지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주민은 일상 공간에서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가까운 곳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로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인지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검진과 관련 서비스를 자세히 알고 싶으면 강화군 치매안심센터(☎032-930-4027)로 문의하면 된다.
강화군, 만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연중 무료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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