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섭섭, 공동위원장 조현미)가 10월 2일 정기 회의를 열고 연간 기획 사업인 ‘방한 물품 나눔 행사’의 세부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불은면 주민복지팀에 따르면 위원들은 이날 농번기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기로 했다.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맞춤형 복지 지원과 이웃 돌봄에 앞장서겠다는 뜻도 모았다.

유섭섭 민간위원장은 “무더웠던 올여름에도 우리 위원들께서 열정적으로 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조현미 불은면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지 살피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협의체의 모습이 든든하다”고 화답했다. 그는 “앞으로도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계획을 토대로 겨울이 오기 전 방한 물품 나눔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