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 우리미술관이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6 우리미술관 야외전시 <복슬복슬 반짝>’을 연다. 전시는 아직 열리지 않았으며, 제물포구 대표 축제인 ‘화도진 축제’와 연계해 마련했다.
참가비는 없다. 축제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미술관 홈페이지(www.wooria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 작품(Interactive Art)을 선보인다. 이현정 작가가 참여해 관람객이 작품과 교감하며 완성해 가는 작품을 내놓는다. 우리미술관은 축제 방문객에게 미술관을 알리고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제물포구 괭이부리마을에 있는 우리미술관은 2015년 마을의 빈집(공가)을 전시 공간으로 바꿔 문을 열었다. 2025년에는 폐공장을 전시·문화 시설로 조성해 운영 공간을 넓혔다. 최근에는 실내 전시를 넘어 지역 축제 현장과 야외 공간에서도 미술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미술관 관계자는 “제물포구의 대표 축제인 화도진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부스 전시를 통해 우리미술관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야외전시 참여 경험이 향후 우리미술관에서 개최될 다양한 전시로 인천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미술관, 10월 16~17일 동인천역 북광장서 야외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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