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남동구가 남동경찰서, 정각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2일 이 사실을 밝혔다.

캠페인은 등교시간대에 정각초등학교와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보행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운전자와 보행자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과 보행자 보호 등 ‘착한운전’ 실천을 알렸다.

이병래 남동구청장과 임현규 남동경찰서장을 비롯해 공무원, 경찰관, 학교 관계자,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벌였다.

‘착한운전, 안전한 등굣길’을 주제로 어린이와 운전자가 함께 지켜야 할 수칙도 집중 안내했다. 수칙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스마트폰을 보며 걷지 않기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하기 ▲횡단보도 앞 보행자 살피기 등이다.

이병래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할 일”이라며 “운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배려와 착한운전이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인 만큼, 경찰과 학교,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