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가 인천도시공사(iH)가 시행하는 북측 간선 및 광역도로의 임시 사용 개시를 앞두고 지난 1일 합동 현장점검을 했다. 대상은 대곡동~불로지구와 감정IC 일원 도로이며, 7일 오후 2시부터 임시 개통된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진행된 점검에는 모경종 국회의원, 김명주 시의원, 이현주·이향미·나선희 구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임시 개통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들었다. 이어 도로 상태와 시설물을 직접 살피며 차질 없는 개통을 당부했다.

임시 개통하는 구간은 3곳이다.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0.98km), 시계~대곡동 구간 연결도로(0.76km), 감정IC 입체화 접속램프(1.2km)다. 이 가운데 시계~대곡동 구간과 감정IC 구간은 상·하행 각 1차로씩 통행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임시 개통 기간 현장 관리와 민원 전담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검단구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금곡동~대곡동간 도로’도 조속히 연결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방침이다. 연계 도로망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내 교통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김진규 구청장은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지역 사회가 다 함께 뜻을 모아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한 덕분에 구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로 임시 개통을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종합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금곡동~대곡동간 도로 개설 등 남은 연계 교통망 사업들이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