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6일 영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서 신규 공무원 70여 명에게 직접 임용장을 건넸다. 신규 공무원은 10월 6일부로 임용됐다. 지난 7월 영종구가 공식 출범한 뒤 처음 실시한 신규 공무원 인사다.

손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역할을 강조했다. 새롭게 출범한 영종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 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게 된 신규 공무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새롭게 출발한 영종구의 미래를 만들어갈 소중한 인재”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과 열정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면서 “새로운 시선과 패기로 ‘하늘을 잇고, 미래를 열고, 사람을 품는 영종구’의 변화와 성장에 힘을 보태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행정, 사회복지, 세무, 시설 등 여러 직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 본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구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맡는다.

영종구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신설된 구로, 늘어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원활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이번 임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신설구 특성에 맞춰 신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직 안정성을 높이고, 구민에게 더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