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가 7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년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정신건강 유관기관과 정신장애인·가족, 일반 시민이 참석했다.
행사는 ‘마음챙김의 노하우,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열렸다. 시민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데 목적을 뒀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상을 받았고, 개인 부문에서는 9명이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뒤에는 정신건강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25곳이 참여한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노인·중장년 마음챙김, 청년 지혜 전수, 아동·청소년 소통 공간 등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아동 마음챙김 그림대회’에 출품된 어린이 미술 작품 89점도 전시했다.
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청 애뜰광장을 찾은 많은 시민이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와 행복한 변화를 채워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음이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예방 중심의 지원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 시청 애뜰광장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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