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교육청은 7일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늘봄지원실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운영에 필요한 계약과 업체 위탁 업무를 담당자가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시교육청은 담당자가 실무 역량을 키워야 방과후학교를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다고 보고 연수를 기획했다. 방과후학교는 외부 업체와 계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위탁하는 경우가 많아 절차를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

연수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필요한 계약의 기본 개념과 절차부터 초등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운영 사례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시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사례로 알아보는 청렴한 인천 초등 방과후·돌봄’ 교육영상 등으로 실제 업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청렴한 운영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담당자가 전문성을 갖추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