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지난 2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주민과 함께하는 미추홀구 명사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는 주민 2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는 역사 이야기꾼(스토리텔러)으로 알려진 썬킴 강사다. 썬킴 강사는 ‘민중이 이끈 항일운동, 그리고 상하이 임시정부’를 주제로 강연했다. 역사 속 인물들의 시선에서 항일운동과 상하이 임시정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강연에서는 지역 역사도 다뤘다. 썬킴 강사는 인천 문학산 일대에 ‘미추홀’을 세운 비류가 이곳을 도읍으로 정한 전략적 배경을 설명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 보고, 미추홀구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주민 교양을 넓히고 문화를 누릴 기회를 늘리려고 명사 초청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특강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양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명사 초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명사 초청 특강 열어…주민 230여 명 참석
인천의 오늘을 기록합니다데일리인천 편집국(master@dailyinch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