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 영종구가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여는 ‘문화가 있는 날’ 정기 공연이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이어진다. 구는 10월 7일 저녁 별빛광장에서 두 번째 무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주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마련한 찾아가는 문화 기획 공연이다. 9월 3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지역 내 생활권 거점을 돌며 진행하고 있다.

10월 7일 공연은 오후 6시부터 별빛광장에서 열렸다. 감성적인 발라드를 중심으로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퇴근하거나 귀가하던 주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을 감상했다.

다음 공연은 10월 14일 운서동 외국인 특화거리에서 열린다. 별도의 공연장을 찾을 필요 없이 광장이나 거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 회차별 공연 일정과 장소는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와 신청 절차는 별도로 공지된 것이 없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퇴근길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