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가 10월 15일 오후 2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평화도시 정책세미나’를 연다. 접경·해양 도시의 특성을 살려 시민과 지역의 평화·통일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참가 대상은 평화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다. 별도 사전 신청은 필요 없다. 시민사회단체, 평화·접경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끝에는 참석자와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 시간이 있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제1세션은 ‘평화·통일 환경 변화와 인천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김창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인천 평화 이니셔티브의 방향’을, 정유석 통일연구원 박사가 ‘인천 평화정책 환경 진단’을 발표한다. 남근우 인천연구원 박사는 ‘인천 평화도시 정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맡는다.
제2세션은 ‘인천형 평화정책의 주요 과제’를 다룬다. 주민 체감 접경평화, 접경·도서지역 평화협력, 지속가능한 남북협력, 평화경제와 지역상생, 시민참여와 평화가치 확산 등 5개 분야의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통일+센터의 시민 참여·소통 및 통일공감대 확산 사업과 연계해 열린다. 시는 발표와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제언을 정리해 인천통일+센터 사업과 수립 중인 ‘제2차 인천광역시 평화도시조성 기본계획(2026~2030)’ 검토에 활용할 방침이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지역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청취하여 평화 공감대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시 정책기획관(032-440-4312)이다.
인천시, 15일 하버파크호텔서 ‘평화도시 정책세미나’ 개최
수정 2026.10.13 12:40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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