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 율목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조상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화)가 10월 9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두 단체는 이 사실을 밝혔다.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밑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찾아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조상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바쁜 일상속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해준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밑반찬 전달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을 돕는 동시에 대면 안부 확인으로 고립 위험을 살피는 역할도 한다. 율목동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