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만성중학교 학생·학부모로 구성된 만성행복배움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소통수(水)’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14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시와 8개 구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2026 사람잇는 인천’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생수를 매개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면서 지역사회 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 간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봉사단은 어르신들에게 소통수를 전달하고 안부를 나눴다. 이웃을 향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실천했고, 청소년들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경험했다.

윤계림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소통수는 생수 한 병을 전하며 이웃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관계를 이어가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사람잇는 인천’은 ‘물로 안부를 묻고, 마음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관계 중심 자원봉사 사업이다. 인천시와 8개 구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