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영종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자와 인지저하자는 11월 말까지 무료로 태블릿 기반 인지훈련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인지강화교실 – 기억 한 줌’을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영종구 치매안심센터에서 경도인지장애나 인지저하를 진단받고 등록된 사람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연중 받는다. 문의는 영종구보건소 건강돌봄과 치매지원팀(☎032-760-6147)에서 받는다.

교실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주 1회 열린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맞춤형 인지훈련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코트라스-G 같은 스마트 태블릿을 활용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해 인지기능 향상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개강식은 지난 6일 영종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렸다. 프로그램 참여자와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한숙 영종구보건소장은 “전문적인 인지강화 교육을 통해 치매 진행 위험 가능성이 높은 어르신들의 치매위험인자 관리에 힘쓰겠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